현, 18대 국회의원,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80년대 민주화운동 선봉에 섰다.
당시 야당 총재였던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발탁이 되어 정계에 입문한 후,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을 거쳐 미국 콜롬비아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 객원연구원, '미래연대' 공동대표,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비서실장, 제1사무부총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 국회 대중문화 & 미디어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링컨의 위대한 아포리즘,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치"에 따라 운동화가 헤지도록 쉼 없이 달리면서 '약속을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정치인의 모습을 솔선수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