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주의의 역사 분야에서 세계적인 석학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는 <제국주의와 대중문화>(1986), <자연의 제국>(1988) <제국주의와 자연세계>(1990), <자연의 제국, 제국의 자연>(1997), <유럽의 충격과 태평양의 영향>(1997), <새로운 영국의 발명>(2001) 등 제국주의의 다양한 차원에 대해 심도있는 학술 연구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는 영국의 랑카스터 대학의 명예교수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