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에서 건축 공학을 공부했습니다. 잠시 건설 회사에 다니다가,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퇴사한 뒤로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림을 그리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그래요, 무조건 즐겁게》가 있고, 그린 책으로 《한입에 꿀꺽! 맛있는 세계지리》, 《뜨거운 지구촌》 등이 있습니다. 요즘 관심사는 행복하게, 또 함께 잘사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