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이자 마라토너. 글과 달리기를 삶의 두 축으로 삼아 지금도 한강 변을 달리며 이야기를 길어 올린다. 대학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무등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광주문화재단 창작지원금을 받아 첫 책 《진짜 거짓말》을 펴냈다. 《연희동 러너》 앤솔로지 《한강》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편의점》 《얼굴 시장》 《우리 반 욕 킬러》 《유튜브 스타 금은동》 등을 출간했다.
사실 가짜 뉴스는 어른도 분별하기 힘들어요. 하물며 어른보다 경험이 적은 어린이라면 더욱 분별하기 어렵겠지요. 하지만 어렵다고 힘들다고 그냥 보이는 대로 다 믿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가짜 뉴스 방어 클럽』을 쓰게 된 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거라 생각해요. 그래도 한마디 덧붙이자면 가짜 뉴스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잘못되고 무서운지 보여 주고 싶었어요. 그리고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것도 나쁘지만, 검증 없이 무조건 믿는 것도 안 된다는 걸 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