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쳤습니다. 지금은 서울대학교 역사교육과 대학원에서 한국사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위한 좋은 역사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단순히 과거의 흔적이 아니라 미래를 보기 위한 거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 책을 썼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서울대학교 뿌리깊은 역사나무'와 함께 만든 『한눈에 쏙! 우리역사』, 「실크로드로 배우는 세계 역사」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책인 『고구려 장군 고선지, 실크로드에서 용맹을 떨치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