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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디자인과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만화와 그림으로 대화하기 좋아하는 아이였습니다. 쉬는 시간마다 친구들과 나누었던 낙서 노트는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렇게 마음속에 넣어 두었던 작고 어린 감정들에 대해 그림으로 그리고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겁쟁이아냐, 조심대왕이야》, 《무중력 소년소녀 비행중》, 《순비기꽃 언덕에서》, 《별》 등이 있습니다.
<나, 꾀병 아니라고요> - 2025년 3월 더보기
어린이들 모두 고생 많아요. 매우 즐거운 날도, 화나는 날도, 조금은 슬픈 날도 있죠? 친구와 함께 먹는 떡볶이 한 접시나 “호오~” 하고 불어 주는 바람 하나만으로도 다시 괜찮은 날이 될 수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서로 아껴 주며 속상할 때 알아주는 마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