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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안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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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아름다운 추억 광주호수에 머물다>

안정산

· 광주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문예창작과 4년 수료
· 들풀문학 작가회 회원, 동천문학회 회원
· 2009년 12월 매화향기
시 「노란 산수유」 외 1편 발표
· 2013년 12월 동천문학
시 「내 나이 마흔 살」 외 3편 발표
· 2020년 1월 들풀문학 문학과 동행
시 「백세 시대 골목에서」 외 4편 발표
· 2022년 8월 문학바탕 문학상 수상/등단
시 「내 마음의 고향」 외 4편 입상
· 저서 | 『45일간의 자동차 유럽여행』, 『몽골 초원의 푸른 꿈』
· 색소폰 연주 음악가
광주센텀 앙상블 단원, 전국 앙상블대회 2회 대상 수상
· 광주광역시 시민참여 예산위원회
교통 건설 분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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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아름다운 추억 광주호수에 머물다> - 2022년 11월  더보기

시집 『아름다운 추억 광주호수에 머물다』를 내면서 요즈음 지구는 기후변화로 인해 강한 자만의 존재가 아니라 그 환경에 잘 적응해야 삶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백세시대에 접근한 우리 인생 길목도 고통의 가시밭길 하루가 다르고 변화무상하게 나타나니 말이다. 이같이 삶의 순리로 일어나는 노화 현상은 광주호수 물오리처럼 더 많은 여유를 느껴야 내 마음 또한 조금씩 다스려질 것 같다. 그만큼 노년에는 물질만능주의보다 여러 사람들과 항상 즐거워야 회춘에 길들인 내 영혼도 사랑과 우정이 넘친다는 것을 글로 표현해 보았다. 누구나 저 강 건너에 찬란한 무지개를 찾고 있다. 더욱이 노년에는 파랑새와 꿈 너머 꿈을 반드시 이루고 싶어 한다. 그러려면 가끔씩 지난 세월 보따리를 풀어서 성찰하고 지금 환경에 맞도록 스스로 변화되어야 어깨가 가볍고 언젠가 찾아가는 꽃밭의 언덕도 더 푸르게 보이지 않겠는가. 숨어있는 여생 이제 꺼지지 않는 희망 속으로 쉬엄쉬엄 걸어가면서 행복만큼은 꼭 아름답게 펼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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