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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경남 김해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때부터 책 읽고 상상하는 걸 좋아했어요. 어른이 되어 상상의 세계를 글로 풀어낼 동화를 만났어요. <아동문학평론>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어요. <동물들이 수상해>, <조선의용대 부녀복무단장 박차정>, <동래성에 부는 바람>, <온천천 오리알 소동>, <고양이가 되어라, 얍!>을 썼어요. 지금은 부산에 살며 자연과 동심에 더 가까운 동화를 쓰려고 노력 중이에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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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경남 김해에서 태어났어요. 어릴 때부터 책 읽고 상상하는 걸 좋아했어요. 어른이 되어 상상의 세계를 글로 풀어낼 동화를 만났어요. <아동문학평론>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어요. <동물들이 수상해>, <조선의용대 부녀복무단장 박차정>, <동래성에 부는 바람>, <온천천 오리알 소동>, <고양이가 되어라, 얍!>을 썼어요. 지금은 부산에 살며 자연과 동심에 더 가까운 동화를 쓰려고 노력 중이에요.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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