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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베라 브로스골 (Vera Brosgol)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84년, 러시아 모스크바

최근작
2025년 12월 <못생긴 제인 그리고 인어>

베라 브로스골(Vera Brosgol)

1984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5세가 되던 해에 미국으로 이주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자랐다. 세계 최고의 애니메이션 학교라고 할 수 있는 캐나다 쉐리던 칼리지에서 고전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10여 년 동안 스토리보드 아티스트로 일하며 영화를 제작하기도 했다. 첫 그림책 『날 좀 그냥 내버려 둬!』로 ‘칼데콧 아너상’을 받았으며, 첫 그래픽노블 『아냐의 유령』으로 만화계의 아카데미상으로 알려진 ‘아이스너상’을 비롯해 ‘시빌상’, ‘하비상’을 받았다. 그리고 최신작 『못생긴 제인 그리고 인어』로 ‘아이스너상’을 거듭 수상하며, 최고의 아동청소년 그래픽노블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반려견 오마르와 함께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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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못생긴 제인 그리고 인어> - 2025년 12월  더보기

아주 어려서부터 나는 외모가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남자 형제들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는 것도요. 잡지, 영화, 심지어 우리 어머니까지 모두가 젊음과 미모가 최고라고 강조했습니다. 당연히 늙음과 추함은 나쁜 것이고요. 이는 내가 숨 쉬는 공기였고 내가 헤엄치 는 물이었어요. 제인도 그 물에서 헤엄칩니다. (…) 평범한 외모의 소녀가 특별한 모험을 통해 자신의 다양한 특성 모두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워 나가는 과정을 함께하면서, 그동안 봐 왔던 온갖 아름다운 디즈니 공주로부터 해방되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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