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랭커스터 출신인 수지 브루어는 어렸을 때부터의 꿈을 이루기 위해 패션 업계에 입문하였다. 작은 허드렛일에서부터 시작하여 글로벌 회사인 캘빈 클라인, 칼 라거필드 그리고 타미 힐피거에서 제품 개발 담당을 맡은 바 있다.
2010년에 다양한 패션 회사를 상대로 사업 가이드라인 및 전략 등을 컨설팅해 주는 Co-Lab54를 설립하여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으며, 이 책과 관련된 디지털 강의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패션 비즈니스』는 2012년에 패션 업계의 바이블로 선정된 바 있고, 많은 패션 학교와 패션 브랜드에서 교재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