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런던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한 존 발친은 엑손모빌(ExxonMobil) 사에서 근무하다가 전업 작가로 전향한 후, 풍부한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2003년 이 책의 원작인《Science 100 Who changed the world》를 비롯해《To the ends of the earth》《Great Explorers》등의 과학교양서를 펴내며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