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톤과 유명 패션전문매체 'WGSN'의 색채 및 트렌드 자문위원이다. 지난 20년간 세계 각국 기업들의 브랜드 및 서비스 디자인 작업에 참여해왔다. 'HAND/EYE"매거진의 설립자이며,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