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의 여러 사물을 관찰하고 그 속에 담겨 있을 이야기를 상상하고 글로 쓰기를 좋아합니다. 소중한 꿈과 따뜻한 희망을 담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가을이 좋아》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은 토끼》 《벼가 익어가요》 《숲이랑 놀아요》 《우리 돈》 《우리 땅》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