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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작가 겸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진만(동양대교수, 예술학박사)은 2000년도에 <2인극 페스티벌>을 세계 최초로 창안하여 25년간(2025년 기준) [월드 2인극 페스티벌]을 이끌고 있는 연극인이다. 익스트림 스포츠와 고전 희곡을 결합하여 파격적인 형식으로 연출한 <익스트림 로미오와 줄리엣>은 국립극장 셰익스피어 난장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신선한 발상과 독창적인 공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으며, 호주 브리스번 세계학술대회에서 고전의 재해석에 따른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공연의 성공사례로 소개되었다. 그리고 <미상리 미상번지>, <우중산책>, <보석보다 찬란한>, <스핀 오디세이>, <꽃가마 타고>, <안아주세요>, <노인과 바다>, <홀(HOLE)>, <씨름사절단>, <누구나 댄싱> 등의 작품들이 크고 작은 무대에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공연 중에 있다. 공연부문 한류문화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서울연극인상 극작상, 젊은 연극인상, 서울연극제 특별상, 대한민국연극제 서울대회 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으며, 현대인들의 불안한 현실과 긴장감을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식으로 여러 장르의 공연예술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담아내며 ‘한국 공연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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