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쓰고 훌라후프를 하며 뉴저지에서 가족과 검은 고양이, 소라게, 물고기, 까다롭지만 사랑스러운 다람쥐 ‘윌리’와 함께 살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작가의 첫 번째 책 《나의 로봇 친구 봇》에 대해 ‘이 책과 친구가 되고 싶지 않다는 건 상상할 수 없다.’라고 평했다. 《티 파티 규칙》으로 에즈라 잭 키츠 신인 작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