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MBA를 취득한 뒤 홍콩·중국 투자금융업에 종사하였다. 해외 체류 중 본격적으로 명리학에 입문하여 20년 이상 고서(古書)를 탐독하며 현대적 관점에서 명리의 본질을 탐구해왔다.
집안에 식견 높은 한학자(漢學者)가 있어 어릴 때부터 동양철학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던 저자는, 귀국 후 2019년부터 네이버 블로그 ‘루이의 음양오행과 사주명리’를 운영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후 네이버 프리미엄콘텐츠 ‘내 운명의 비밀’ 채널을 개설하여 명리학의 본질을 일상의 언어로 풀어내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전근대적 사고방식에 머물러 있는 명리학의 현실을 안타깝게 여기며, 고서 연구와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명리학이 진정한 자기 이해의 학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실천하고 있다. 저서로는 명리학 입문서 『내 운명의 비밀』이 있으며, 번역서로 경영학 서적 『달콤한 영업』, 인문학 서적 『벌거숭이 아이처럼 생각하라』가 있다.
명리학은 사주팔자의 기운을 분석하여 명(命)을 파악하고 월(계절)로부터 유래한 운(運)의 방향을 보는 것이다. 명을 파악하고 운을 보는 본다는 것은 무엇인가? 길흉화복을 예측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사주를 바탕으로 명운을 파악하는 학문이니 사주 명리라 칭하기도 한다.
세상이 사주 명리에 던지는 질문들이 있다. 어떻게 우연히 태어난 시각으로 그 사람의 운명을 논할 수 있는가? 같은 날 태어난 사람들이 같은 삶을 살지는 않는데 사주를 어떻게 믿을 수 있는가? 이 질문에 답을 하는 것으로 이 책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