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했습니다. 중·고등학교에서 국어를 가르쳤고 지금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책을 집필하며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요.
말의 힘을 믿으며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하기가 서로의 마음을 환하게 밝혀주는 아름다운 힘이 됨을 믿습니다. 긍정적인 말하기와 습관이 행복의 비밀임을 널리 알리고 싶어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꽃보다 아름다운 동화』, 『교통 동화』, 『화내지 않고 상처받지 않는 어린이 감정 사전』, 『우리 아이가 궁금해하는 몸에 관한 모든 것』, 『안녕 쭈쭈』, 『교과서 한국 대표 고전 소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