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중문과 문학사, 베이징대 국제관계학원 국제정치학과, 법학 석사, 칭화대 마르크스주의학원 마르크스주의이론, 법학박사. 현재, 선전대 간리학원, 당대중국정치연구소 교수
<한중일 석유전쟁> - 2006년 3월 더보기
석유는 아시아 경제성장의 생명선이다. 중국과 인도는 일본, 한국에 뒤이은 석유수입대국이 되었는데, 아시아 국가들의 석유안보위기는 미국의 전(全) 지구적 이익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 일본, 한국, 인도는 중동지역 국가들과의 경제, 외교관계 강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아울러 유전 지분을 적극적으로 대량 매입하고 있다. 동서 이데올로기 대립이 끝난 뒤, 세계는 에너지전쟁으로 치닫고 있다. 21세기는 자원의 충돌시대가 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