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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린십 대들과 함께 호흡하며 문해력과 인성의 연결고리를 고민해 온 18년 차 교사.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문해력 교육과 능동적인 독서 습관을 기르는 독서 교육에 집중해 왔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필사 크루’라는 동아리를 운영하며 청소년들의 필사 활동을 응원하고 있으며, 수업 시간에도 《명심보감》 필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속도 중심의 세상에서, 아이들이 천천히 문장을 옮겨 적으며 차분해지고 단단해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지켜보았다. 이 책에는 불안과 혼란 속에서 흔들리는 십 대들이 한 줄의 문장으로 마음의 중심을 잡길 바라는 작은 응원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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