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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린17년 차 교사이자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언어생활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지도해 왔다. 단순히 ‘나쁜 말은 쓰면 안 된다’라는 조언을 넘어서 학생들이 사용하는 비속어와 신조어의 뿌리와 맥락을 이해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왔다. 올바른 언어 경험이 곧 학생들의 성장을 이끈다고 믿는다. 현재 전국 교육청에서 문해력과 독서 지도를 주제로 교사 직무 연수 강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의 꾸준한 독서 습관을 돕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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