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학자인 제롬 뱅브네는 민족사와 영화사 전문가로 중고등학교에서 역사지리를 가르치는 교사이기도 하다. 또한 프랑스 국가교사양성기관인 IUFM의 강사이자 프리랜서 연대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역사 전문지인 ?이스토리아?의 발간에 참여하고 있으며, 선주민에 대한 여러 편의 TV 다큐멘터리도 제작했다. 저서로 『최초 인류의 후예들』『영화와 역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