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불어불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향기 좋은 차를 마시며 재미있는 책을 읽는 걸 좋아합니다. 재미 두 스푼에 감동 한 스푼이 녹아 있는 이야기를 발견하면, 그날 하루는 신이 납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어린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쓴 책으로는 『똑부러지게 결정 반
지』, 『뭐든 뚝딱 금손 반지』, 『인기 팡팡 인싸 반지』, 『나만 없어, 토끼폰!』, 『변신 비누』, 『일기 어떻게 써?』, 『똑똑똑, 야옹이 교실』, 『으악, 큰일났다!』, 『3월이 방학인 학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