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에서 다양한 목회 경험이 있는 목사이다. 그는 꿈을 좇는 사람이다. 어릴 적 꿈이었던 알래스카 선교를 위해 북극해가 흐르는 곳에서 한인 목회와 에스키모 사역을 하기도 했고, 그후 하나님께서 새로 보여주신 한인 목회에 대한 꿈을 좇기 위해 한인 디아스포라가 가장 많은 LA 한인타운 중심에서 이민자의 삶과 이민목회를 경험했다. 지금은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 말씀으로 살리는 교회’를 꿈꾸며 사랑하는 아내와 세 아이와 함께 하와이에 있는 로고스한인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그는 강해설교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성경 전체를 하나도 빼지 않고 한 장씩 다 설교를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매일 새벽마다 성경 1장씩 차례대로 강해설교를 하고 있고, 수요예배와 주일예배에서도 보다 더 깊이 성경을 파헤치고 있다.
그는 총신대학교 신학과(BA)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고 현재는 풀러선교대학원에서 목회학박사과정(D.Min)을 공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