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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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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트럼프2.0과 에너지대전환>

유승훈

국내 에너지경제분야 최고학자인 유승훈 교수와 에너지산업분야 이재호 전문기자가 함께 당면한 글로벌 에너지부문 이슈를 살펴보고, 우리나라가 가야할 길을 제언했다.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 흥미진진함을 더했고, 그래프와 도표를 충분히 활용해 내용파악과 이해를 쉽게 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미래에너지융합학과 교수로, 전기위원회 위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및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이사, 한국에너지학회 및 한국혁신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제9차 및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총괄분과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국제 및 국내 저명 학술지에 각각 252편 및 280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스탠포드 대학교 및 엘스비어 출판사가 선정한 세
계 상위 2% 학자에 2023년, 2024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는데, 에너지경제 분야 학자로는 국내에서 유일하다. Research.com이 선정한 2024년 한국의 경제학 및 재정학 분야 최상위
학자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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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트럼프2.0과 에너지대전환> - 2025년 5월  더보기

“트럼프의 관세폭탄 배경은 달러화 가치 하락과 무역수지 개선, 제조업 부흥으로 요약된다. 에너지비상사태를 선언한 것도 에너지 가격을 낮추고, 미국을 다시 제조업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다. 그의 머리엔 ‘미국의,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of the America, by the America, for the America) 생각만 가득차 보인다.” “트럼프 정부는 파리기후변화협정 탈퇴를 선언했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미국의 움직임을 보면서 탄소중립 목표에 대한 속도조절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기업들의 눈치작전도 치열하다. 하지만 ‘트럼프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세계는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여러가지 가능성을 대비해야 한다.“ “트럼프2.0 시대에 직면해 있는 우리는 에너지안보, 탄소중립, 성장이라는 3마리 토끼를 잡아야만 한다. 3가지를 동시에 추구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어느 하나를 일방적으로 포기할 수는 없다. 영리하게 실리를 추구해야 한다.” “한국과 일본은 1인당 GDP가 높으면서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세계 상위권이다. 제조업이 발달해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가 생존에 필수적이다. 먹고살 만하면서도 온실가스 배출을 제대로 줄이지 않는다는 국제적 압력을 받는 점도 공통점이다. 서로 협력해 청정에너지 공급비용을 낮출 수 있다면 기꺼이 협력하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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