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 재학 시절 우연히 페르시안 고양이 밍키를 입양하게 되어 그 후 18년 동안 함께했다. 덕분에 2권의 고양이 관련 책을 쓰게 되었고 고양이 진료만 보며 살고 싶은 소원도 이룰 수 있었다. 고양이 진료 외에도 강연, 잡지 기고, 방송 출연, 유튜브 등 고양이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 양순이, 밍양이, 먼지, 양삼이의 집사
· 『어느날 고양이가 우리집에 왔다』, 『고양이 심화학습』의 작가
· 루시드 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
노령성 고양이의 만성 질환, 치과 질환, 줄기세포 치료 담당
· 전북대학교 수의과 대학 외과 석사 과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