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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박진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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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사건이 보이는 것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박진규

43년 역사의 대한민국 유일 수사 전문지 〈수사연구〉의 취재기자 겸 편집장. 2017년 취재기자로 수사연구 입사 후 갱티고개 미제 살인사건, 주식부자 사기꾼 부모 살인사건, 신정동 미제 살인사건 등 다수의 살인사건을 취재했다. 2020년대 들어서는 N번방 사건, 텔레그램 마약판매상 등 다수의 사이버 성범죄, 피싱 및 투자 사기, 마약 관련 사건을 주로 취재하고 있다. 2025년 강력사건 취재 에세이 《창밖에 사체가 보였다》를 출간했다.
2005년 장편소설 《수상한 식모들》로 제11회 문학동네소설상을 받고 등단한 이후 2017년 《우리 사우나는 JTBC 안 봐요》로 제13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소설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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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교양 없는 밤> - 2012년 10월  더보기

독자들만이 소설가가 어떤 사람일지 상상하는 건 아니다. 때론 소설가 역시 독자가 어떤 이들일지 생각한다. 이 단편들을 쓰면서 늦은 밤 열한시 어딘가로 춤추러 가고 싶었지만 혼자 침대에 걸터앉아 밤을 보내야 하는 이들을 떠올렸다. 밤 열한시부터 새벽까지 침대에서 읽을 수 있는 소설집을 만들고 싶었다. 어쩌면 나는 여덟 편의 단편소설이 아니라 이야기로 흘러가는 여덟 개의 오래된 춤곡을 쓰고 싶었던 것 같다. (……) 책에게도 운명이란 게 있을까? 만일 그렇다면 이 얇은 한 권의 소설책이 누군가의 머리맡에서 교양 없는 애완동물로 오래도록 살아가길 바란다.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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