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이와 부둥키고 삽니다. 1인 출판사 문화다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공저)』 『여행자의 편지, 치앙마이』 『정원을 돌보며 나를 키웁니다(독립출판)』 등을 썼습니다.
<낭만서촌> - 2017년 8월 더보기
서촌의 작은 변화 하나에도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그곳만의 매력이 사라졌네 어쩌네 혼자서 좋았다 싫었다 변덕스러운 짝사랑을 하던 마음도 무던해졌습니다. 그저 좋았던 옛 기억을 종이에 옮겨 누군가 읽어주고 공감해주길 기다리기로 한 것입니다. 함께 해 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