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뒤 줄곧 어린이 그림책과 잡지에 그림을 그린다. 교묘한 수수께끼를 만들어 내기 좋아하는 그림 작가다. 그린 책으로 <산자카리아의 설탕다리>, <수도원에 묻힌 보물>, <꼬마 유령 구스타프>, <산타클로스는 몇 명일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