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햄릿의 성격 연구를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73년 MBC 공채 탤런트 6기로 연기를 시자했으며 1990-1992년에는 한국 방송연예인 노조위원장을 역임했다. 1995년 '극단 유'를 창단하고, 1999년 '유 시어터'를 설립했다. 현재 중앙대 예술대학 연극학과 교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주요 출연작품으로 연극 '문제적 인간 연산', '느릅나무 밑의 욕망', '택시 드리벌', '햄릿', '파우스트', '홀스또메르', 영화 '김의 전쟁', '연산 일기', 뮤지컬 '에비타', '로마의 휴일', 무용 '징껭메니의 편지', TV드라마 '장희빈', '야망의 세월', '전원일기' 등이 있다.
배우가 되길 소원하면서도 다가가는 방법을 몰라 고민하는 배우 지망생들을 위해서 그리고 연기에 목말라 하지만 자신만의 연기세계를 찾지 못하고 어제 같은 오늘, 오늘 같은 내일을 맞고 있는 초보 배우들에게 체계적인 '연기 지도'를 하기위한 지침서를 제시하고 싶었다. 연기자, 나아가 배우로 성장하는 길을 밝히고 싶었다. 학문적이며 어려운 연기방법론이 아니라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쉬운 연기 방법론을 제시하고 싶었다. 이것이 이 책을 작업한 가장 중요한 이유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