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2003년 《경향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자라』 『아주 친근한 소용돌이』 『입술을 건너간 이름』 『밥이나 한번 먹자고 할 때』 『내가 모르는 한 사람』이 있다. 김달진문학상 젊은시인상, 시산맥작품상 등을 수상했다.
<너를 다시 물고기로 만들고 싶어서> - 2025년 5월 더보기
동백을 엮으려 했는데 동백이 다 지고 없네. 2025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