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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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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한국의 꽃 역사 이야기>

김규원

1945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나고야대학 대학원에서 농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연구사를 거쳐 1982년부터 영남대 원예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교 객원교수, 한국화훼연구회(현 한국화훼학회) 회장, 한국원예학회 회장,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이사와 전문위원, 원예특작과학원과 경상남북도농업기술원의 겸임연구관, 독도역사찾기운동본부 대구경북 공동대표, 대구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대구생활원예포럼 대표 등을 역임하였다. 현재 영남대학교 원예생명과학과 명예교수, (사)한국원예학회 명예회원이다.
난초·나리·글라디올러스를 중심으로 연구해 왔으며 「Tissue culture of ornamental flowering bulbs(geophytes)」 등 140여 편의 논문이 국내외 학술지에 실려 있다. 『꽃과 화훼』, 『이천 년의 꽃』, 『교양원예』(공저), 『화훼원예각론』(공저) 등 20여 권의 저서가 있다. 학술공적상(한국원예학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제1회 화훼연구대상(농림부) 등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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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천 년의 꽃> - 2015년 8월  더보기

언제부터, 어떤 꽃과 식물들이 우리의 주변에 있었을까? 선조들은 꽃과 식물을 어떻게 활용하였을까? 꽃과 식물에 관한 우리의 문화는 어떤 것이 있었을까? 또 우리의 역사 속에서 꽃과 식물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었을까? 책을 읽고 유적과 유물을 찾았으나 쉽게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금방 깨닫게 되었다. 꽃과 식물에 관련된 사료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았으나 그것을 모아서 체계화한 책이 없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역사드라마 등에서는 우리의 야생종이 아니라 개량종으로 화훼 장식을 하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의 꽃과 식물을 찾고 그 문화를 정리하는 것은 매우 뜻있는 일로 여겨졌다. 그것은 곧 우리의 역사를 찾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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