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경기여중고와 이화여대 불문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단편소설 「갈증」으로 『월간문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창작집으로 『유리벽 저쪽』 『길 위에 서면 나그네가 된다』 『제로섬 게임』 『그대 뒤에서 꽃 지다』 『세상에서 가장 먼 길』 『꽃비 내리다』 『벚꽃은 바람에 흩날리고』, 장편소설로 『파라도』 『불꽃나무』(상, 중, 하) 『누가 챔피언을 먹었나』 『송자소전』 『장대한 희망』 『미친 해바라기』 『함성』 『생존자들의 환타지아』, 콩트집으로 『웃는 세상』, 수필집으로 『아득한 존재의 숨결』과 국제펜한국본부 번역 시리즈 첫 번째 선정작인 번역소설집 『Paradise Island and Coughing』 등이 있다.
윤동주문학상, 민족문학상, 한국문학백년상, 최우수예술인작가상, 이화문학상, 한국소설문학상, 펜문학상, 한국예총예술인상, 황순원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사)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장, (사)한국문인협회 소설분과회장(25대, 26대), 이화여대 동창문인회 회장, (사)국제펜 한국본부 주간과 국제교류위원장, 한국문화콘텐츠21 대표, (사)한국소설가협회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한국소설가협회 최고위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