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아방가르드 화가. 도쿄미술학교 서양과를 중퇴하고 파리로 건너가 칸딘스키, 몬드리안과 함께 파리 화단에서 활동했다. 파리 소르본느대학에서 철학과 민족학을 공부하고 귀국하여 조각.판화.사진.평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 지은 책으로 <청춘 피카소>, <예술과 청춘>, <미의 주력> 등이 있다.
<오늘의 예술> - 2005년 6월 더보기
예술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겠지만, 결코 예술에만 머물지 않고 우리의 생활 전체와 그 근본에 중점을 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예술에 무관심한 사람이 더 많이 읽었으면 하는 소망을 가져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