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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시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서정홍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8년

직업:시인

최근작
2026년 10월 <오늘 밤에 별이 된다 해도>

서정홍

1958년 5월 5일, 경남 마산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가난해도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글을 써야 세상이 참되게 바뀐다는 것을 가르쳐 준 스승을 만나, 시를 쓰기 시작했다. 옳고 참된 세상을 위해 힘써 싸우고, 그 기록들을 글로 쓰는 데에도 애썼다. 그러다가 경남 합천, 산골 마을로 와서 농사를 지은 지 이제 20년 가까이 되었다. 마을 한복판에 살면서 이웃과 스스럼없이 어울려 살고 있다. ‘열매지기공동체’와 ‘담쟁이인문학교’를 열어 이웃들과 함께 배우고, 청년 농부를 돕는 일에 애쓰고 있다.
2025년 합천에 폭우가 내렸을 때에는, 가꾸던 밭 한 도가리가 불어난 물에 떠내려 갔다. 이웃이 죽었고, 집과 땅이 떠내려간 이들이 많았다. 진흙에 파묻힌 자동차를 끝내 찾지 못한 사람도 있었다. 올해 초에는 암 때문에 위를 거의 대부분 절제하는 수술도 했다. 몸이 조금 나아지고는 올해도 감자를 캐고, 배추를 심고 산밭을 가꾸며 지냈다.
마창노련문학상, 전태일문학상, 우리나라좋은동시문학상, 서덕출문학상, 권정생문학상을 받았다.

그동안 쓴 책
시집 《58년 개띠》(보리) 《아내에게 미안하다》(실천문학사) 《내가 가장 착해질 때》(나라말) 《밥 한 숟가락에 기대어》(보리) 《못난 꿈이 한데 모여》(나라말) 《감자가 맛있는 까닭》(창비) 《쉬엄쉬엄 가도 괜찮아요》(단비) 《그대로 둔다》(상추쌈)
동시집 《윗몸일으키기》(현암사) 《우리 집 밥상》(창비) 《닳지 않는 손》(우리교육) 《나는 못난이》(보리) 《주인공이 무어, 따로 있나》(문학동네)《맛있는 잔소리》(보리) 《골목길 붕어빵》(상추쌈) 《손잡아 주려고 왔지》(창비)
산문집 《아무리 바빠도 아버지 노릇은 해야지요》(보리) 《농부 시인의 행복론》(녹색평론사) 《부끄럽지 않은 밥상》(우리교육) 《농부의 인문학》(우리교육) 《시의 숲에서 길을 찾다》(단비) 《윤동주 시집》(고인돌) 《희망은 끝내 사라지지 않고》(교육공동체벗)
그림책 《마지막 뉴스》(웃는돌고래) 《위대한 밥상》(다림) 《덕담》(다림)
도감 《농부가 심은 희망 씨앗》(고인돌)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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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58년 개띠> - 2003년 5월  더보기

나는 시를 쓰면서 돈보다 더 귀한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았고, 사람이 스스로 가난하게 살려는 마음이 없으면 남을 헐뜯고 속이며 살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어떻게 살다가 어떻게 죽어야 하는지 조금이나마 깨닫게 되었고, 시를 쓰면서 '사람의 길'을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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