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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윤순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부안

최근작
2025년 7월 <개와 고양이의 생각>

윤순례

1996년 중편소설 〈여덟 색깔 무지개〉로 제18회 문예중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작품으로는 장편소설 《아주 특별한 저녁 밥상》, 《낙타의 뿔》, 중단편소설집 《붉은 도마뱀》, 단편소설집 《공중 그늘 집》, 《한여름 비치파라솔 안에서의 사랑법》, 연작소설집 《여름 손님》이 있다. 2003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소설 부문 신진예술가상, 2005년 제29회 오늘의 작가상, 2012년 아르코 문학상, 2023년 제26회 동리문학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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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붉은 도마뱀> - 2007년 7월  더보기

생각해 보면 참 많은 거짓말을 하면서 살아왔다. 타인만이 아니라 나조차도 속이는 거짓말 속에서 내가 얻는 게 무엇인지 모를 때도 많다. 그러나 거짓말이 없었다면 지금쯤 내 몸이 공중분해되어 사방팔방 날아가 버리지나 않았을까 싶다. 거짓말이 썩 환영받을 만한 것은 아닐지라도 우리들 생의 한 축을 떠받쳐 왔음을 모르지 않을 만큼 살아 버린 지금, 거짓 속에서 건져 올린 투명한 진실을 부레처럼 띄울 줄 아는 작가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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