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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으로, 지현은 불명이며, 본명은 장용철이다.1958년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에서 태어나 미국 Lasalle Univ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으며, 1985년 조선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여 수상집 <눈은 눈을 보지 못함같이> 등을 펴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진각종 현지법인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2005년 현재 진각복지재단 사무처장과 윤이상평화재단 사무처장을 맡고 있다. 평불협 상임부회장, 문화복지연대 공동대표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제 19회 불이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