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문화부장·논설위원, 쿠키뉴스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쿠키건강TV에서 ‘근대인술의 현장’을 진행했다. 현재는 종로문화원 전문위원, 쿠키뉴스 편집위원.
저서로 ‘TV에 반하다’ ‘민족주의자의 죽음’ ‘일본의 힘 교육에서 나온다’ ‘한국의 성읍교회’ ‘예수로 산 한국의 인물들’ 등이 있다.
책의 주제는 크게 세 편으로 분류됩니다. 크리스천들의 마음 한 곳에 자리한 아름다운 시골 교회 중심의 교회가 있는 '풍경'과 주 5일 근무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모교회를 잠시 떠난 성도들을 위한 처소를 안내하는 '안식' 그리고 3.1 운동의 중심지 제암리교회와 같이 기독교 순교 역사의 빼놓을 수 없는 현장을 찾은 '순례' 등입니다.
3년여의 발품을 팔긴 했으나 근무와 병행하다 보니 집중도가 떨어져 미흡한 면이 없지 않습니다. 반성하는 의미에서 제 스스로에게 2권을 내겠다고 약속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