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지런한 끼니》 《이야기가 모락모락》 《마음이 예뻐지는 정지용 동시, 따라 쓰는 짝꿍시》 《담벼락의 고양이 이웃》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전봇대는 혼자다》 《강원도의 맛》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