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전 83회, 저서 27권
■ 한류문화인진흥재단 홍보대사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예술인패스 회원
■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공식 미디어 작가
■ 유라시아 횡단 랠리 다큐 작업 (2019.07~08)
■ UNESCO, UNICEF 사진 작업
■ 청와대 의전 선물 (교황청) (2009)
김경상 작가는 40년간 인류학적 정신사를 추적하며 다큐멘터리 작업을 해왔다. 그의 작업은
가난하고 고통 받는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인류애를 실천한 거룩한 성인들의 정신과 사랑, 그리고 한국의 사라져가는 민속을 찾아 한국인의 정신적 근거와 뿌리를 찾는 작업으로 구분할 수 있다.
2014년 8월, 교황 프란치스코 방한 공식미디어 작가로 촬영을 하였고, 9월 바티칸에서 교황 공식 알현을 하고, 바티칸 및 교황 조상들의 고향 아스티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교황의 요람 작업을 했다.
교황 프란치스코 해외전시로는 2015년 5월에 이탈리아 피아몬테 아스티 미술관에서 포르타코마로 시장 초대 전시를, 7월에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중남미문화원에서, 2016년 5월 이탈리아 아스티 피아캐슬뮤지엄에서, 6월 ‘제56회 국립 종의 축제’ 팔라비치니 궁전에서 교황 프란치스코 초대 사진전을 하였다.
특히 마더 데레사 사진집과 성인 콜베 사진집, 폴란드 원죄없는 성모마을 밀밭에서 기도하는 수도자의 모습을 담은 사진 1점,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당일 정진석 추기경과 김옥균 주교의 기도장면을 담은 사진 1점은 청와대 의전 선물로 선정돼 2009년 7월 전 교황 베네딕토 16세에게 전달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