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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에 후쿠오카현에서 태어나 히로시마대학교 교육학부에서 심리학을 공부했다. 《불균형》으로 제36회 고단샤 아동문학상 신인상을 받았고, 《에이, 바보》로 쇼가쿠칸 아동출판문화상을, 이 책으로 제50회 일본 아동문학자협회상을 받았다. 《하모니 브라더스》 《오렌지 소스》 《에이 바보》 《생각해 본 적 없었어》 《하고 싶은 말 있어요》 들을 썼다.
<괜찮아, 용기 내서 말해 봐> - 2023년 6월 더보기
어린이가 웃으면 주위가 밝게 빛나 보입니다. 저는 어린이가 행복하지 않은 사회는 누구도 행복할 수 없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평소의 그 생각을 봉제 인형 ‘괜찮아’에 담아서 이 책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