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대학교에서 생물 과학을 공부하고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제주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과학기술연합대학교와 해양과학기술전문대학원 교수로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왜 깊은 바다로 갔을까?》, 《갯벌에서 심해까지》, 《해양생물의 세계》 등을 함께 썼으며, 《심해 생명체의 비밀》, 《잠수정의 세계》처럼 바다를 무대로 하는 도서들의 감수와 번역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