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인문학을 기반으로, 숲을 통해 인간의 심리적 치유와 회복을 탐구해 온 연구자이자 작가. 자연과학을 전공하고 숲 식생학 석사, 자연환경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 산림환경정책학과 연구원 및 서울대학교 임업과학연구소 특별연구원을 지냈다.
숲의 인문학과 자연 해설가 양성 및 숲 치유를 주제로 다수의 강의와 현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숲연구소이자 실내 치유 정원인 ‘마인바움’을 운영하며, 숲과 사람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 『나는 매일 숲으로 출근한다』 『얘들아, 숲에서 놀자』 『숲으로 풍덩』 『나무와 숲』 등이 있고, 『나무들의 비밀스러운 생활』 『인간과 자연의 비밀 연대』 『숲, 다시 보기를 권함』 등을 감수했다.
숲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아이들은 숲이 전해줄 수 있는 경이로움과 즐거움을 찾아주고자 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생각을 같이하는 교사와 학부모, 현장에서 자연 체험 교육을 지도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인 것입니다. 수 년 동안 현장에서 진행하고 정리한 내용들을 다듬은 것이므로 이론서로도 현장 가이드북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