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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운기자, 작가, 다큐멘터리 영화감독.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과학저널리즘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방송 기자로 출발해 사건 현장을 취재하다 자연과 생명으로 시선을 옮겼다. 습지와 기후위기,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주제로 30편이 넘는 생태·환경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다. 〈생명의 땅 삼각주〉, 〈해파리의 침공〉, 〈한반도 환경대재앙 샨샤댐〉 등의 TV 다큐멘터리를 비롯해 영화 〈위대한 비행〉, 〈물의 기억〉, 〈허황옥 3일〉, 〈무경계〉, 〈백산―의령에서 발해까지〉 등을 만들었다. 작품들은 뉴욕페스티벌 금상을 비롯해 한국방송대상, 한국기자상, 교보생명환경문화상, 삼성언론상 등 국내외에서 70회 이상을 수상했다. 뉴스와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잇는 ‘뉴스멘터리’ 형식을 개척하며 생명과 존재의 경이로움을 기록해 왔다. 현재 기후 문제를 다룬 영화제인 〈하나뿐인지구영상제〉의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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