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로 일하다가 작가이자 자유 기고가로 활동하며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글을 썼다. 작품으로 <써커스 소년>, <초승달 산의 비밀>, <용감한 빔의 모헙>, <히말라야에서 보낸 휴일과 빤가르 빠니의 가족> 등이 있다. 1982년 비비씨 월드 써비스(BBC World Service)가 주관하는 국제 단편 경쟁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