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났다. 부산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석사와 박사, 후쿠오카대학 인문과학연구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예연구사 및 학예연구관으로 근무했다. 동양대 교수를 거쳐 2007년부터 대전대학교 역사문화학전공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황금의 나라 신라》, 《고대 동아시아 금속제 장신구문화 연구》, 《신라의 성장 과정과 복식사여체제》, 《삼국시대 장식대도 문화 연구》, 《팔수록 더 깊어지는 발굴이야기》, 《대가야의 성장과 금공문화》등이 있다.
고고학자들은 종종 ‘유물은 말이 없다’라는 말을 합니다. 수백 년 혹은 수천 년 동안 외롭게 침묵하면서 수많은 비밀을 간직한 유물, 스스로 아무런 말을 할 수 없는 유물과 대화하면서 과거 역사의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 가야 한다는 뜻이에요. 유물을 통해 옛 역사를 찾아내는 것은 고고학자만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랍니다. 여러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순순한 마음이 과거로 통하는 열쇠를 찾아낼 거예요. 자 그러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놀러 가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