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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드몽 프리바 (Edmond Privat)

출생:1889년

사망:1962년

최근작
2025년 8월 <한눈에 보는 에스페란토>

에드몽 프리바(Edmond Privat)

1889년 제네바에서 테어난 에드몽 프리바는 스위스의 프랑스어권 출신 에스페란티스토입니다. 역사학 박사이자 대학 교수였고, 스위스에서 작가이자 언론인으로 활약하였습니다. 1903년에 에스페란토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였는데, 이후 에스페란토로 된 희곡, 시, 소설 등의 창작은 물론 에스페란토 운동과 관련된 책들을 썼습니다. 본서는 19세이던 젊은 나이에 집필한 에스페란토 학습서입니다.
간디의 친구로서 1932년부터는 인도 독립을 위한 유럽 위원회의 회장을 역임했고, 식민주의 반대와 아시아의 독립을 위한 활동을 하다가 1962년에 사망하였습니다. 저서로 “카를로가 태어나서 결혼할 때까지(Karlo)”“자멘호프의 삶(Vivo de Zamenhof)”, (이상 진달래출판사) 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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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카를로가 태어나서 결혼할 때까지> - 2024년 5월  더보기

파리의 "Librairie de l'Esperanto"에서 강좌 수강생이나 이제 막 교과서 학습을 마친 초보자를 위해 쉬운 읽기책을 써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나는 일상 생활의 동일한 주제에 대한 많은 단어가 각 글에 포함되도록 구성한 20장의 글을 제시하려고 했습니다. 20장에 걸쳐 학생의 흥미를 더 잘 유지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결혼까지 청년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썼습니다. 물론 그 이야기는 소설도 아니고 재치 있는 단편소설도 아니고, 일상생활에 관한 20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집합에 불과하며, 사람의 일반적인 의미와 통일성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은 이 책에서 배움의 장(章) 이상의 것을 발견할 수도 있고, 일상의 아주 소소한 사건들 속에서조차도 유년기와 청년기의 추억 속에서 일종의 시적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강좌의 강사들에게 한 장(章)을 읽은 후 그것에 대해 많은 질문을 하고 학생들에게 언어를 말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을 권장합니다. (책에 제시된 질문은 단지 기초일 뿐이며, 강사님께서 시간이 허락하는 한 늘려주셔야 합니다.) 에스페란토 문장을 듣고 반복하는 것은 강좌에서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학생은 집에서 교과서에서 그것을 쉽게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학생에게 악센트(항상 끝에서 두 번째 음절에 있음)와 자연스럽고 지나치게 길지 않은 모음 발음에 주의하도록 환기시키는 게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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