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칼럼니스트이며 기업 컨설턴트인 안드레아스 드로스데크는 격투기와 펜싱트레이너라는 직업을 거치면서 동양의 지도력과 정신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일본과 중국의 지도자들에 대한 논문으로 유명해진 그는 차츰'경영자를 위한 철학'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체계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