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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 무바예드(Sami Moubayed)시리아 다마스쿠스 출신의 역사학자로 시리아 근·현대사를 전공했다.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대학 시리아학센터의 창립 멤버이며 연구원이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워싱턴포스트》의 온라인 패널리스트로 활동했으며, 2006년부터 2012년까지 시리아의 영자 월간지 《포워드 매거진(Forward Magazine)》의 편집을 맡았다. 2012년부터 2013년까지는 레바논 베이루트의 카네기중동센터에 방문 교수로도 일했다. 바트당 집권 이전의 근대 시리아에 관한 책들을 여러 권 저술했으며 여전히 시리아에 머물면서 여러 온라인과 오프라인 지면에 중동 문제에 관한 글들을 활발하게 기고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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