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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베아트리체 알레마냐 (Beatrice Alemagna)

국적:유럽 > 남유럽 > 이탈리아

출생:1973년, 이탈리아 볼로냐

최근작
2024년 12월 <[세트] 절대 절대로! + 최고 최고로! - 전2권>

베아트리체 알레마냐(Beatrice Alemagna)

볼로냐 출신으로 파리에서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 시적인 상상력을 담은 이야기와 섬세한 그림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22년 《우리는 공원에 간다》로 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의 특별상을, 2020년 《사라지는 것들》로 프랑스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상인 소시에르상의 그림책 부문을, 2007년 《파리에 간 사자》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했다. 2001년 프랑스 국립현대예술협회에서 ‘주목할 만한 아동 문학 작가상’과 1996년 프랑스 몽트뢰도서전에서 ‘미래의 인물상’을 비롯해 유수의 상을 받았으며,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문학상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의 후보로도 여러 차례 지명되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페퍼와 나》, 《아듀, 백설 공주》, 《유리 아이》, 《아주 작은 것》, 《조금 부족해도 괜찮아》 등이 있다. 두 딸의 엄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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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세트] 사라진 것들은 어디로 갈까 + 북펀드 굿즈 (그림 엽서)> - 2026년 1월  더보기

제게 이 그림들은 마음과 손을 이어주는 다리와 같아요. 순수한 자유죠. 콘치타가 오래된 제 드로잉 노트를 보고는 자신이 기억하고 싶은 대화를 적어두는 노트와 비슷하다고 했어요. 우리의 두 노트가 함께 놓이면 의미를 갖게 될 거라는 걸 깨달았어요. 이 책은 부재를 다루지만 슬픔과 혼동해서는 안 돼요. 분명 사라진 것들을 향하고 있지만, 우리는 웃으며 떠올릴 수도 있죠. 미소 짓는 향수처럼, 부재를 향한 감정을 다양한 모습으로 담아냈어요. 이 책을 열기만 한다면, 누구든 곧바로 매료될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밤엔 아홉 살인 제 막내딸에게 읽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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