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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12월 북한산 아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도서관을 좋아하고 숲을 좋아합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걸었어』 『울보 바위』 『내가 태어난 숲』 『느릿느릿 도서관』 『나는 매일 그려요』가 있습니다. 매일 용기를 내는 친구들에게.
<내가 태어난 숲> - 2017년 5월 더보기
숲에는 무엇이 있을까? 숲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숲에는 내가 있습니다. 나는 ‘생명’입니다. 우리가 사는 커다란 숲, 지구. 그 생명 속에 함께 살아갑니다. 숲으로 오세요. 우리, 숲에서 만나요. 고맙습니다. 숲을 주신 모든 생명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