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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홍승효

최근작
2026년 3월 <섹싱 더 바디>

홍승효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 제약회사 마케팅 부서와 리서치 전문 업체를 거쳐 현재는 국내에 좋은 과학책을 소개하고 흥미로운 과학적 사실들을 이야기로써 풀어낼 방법을 구상 중이다. 사람에 대한 탐구와 글에 대한 애정을 조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과학자의 연애』(공저), 『살인의 진화심리학』(공저)을 썼고 『이웃집 살인마』,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뇌』, 『에이다 당신이군요, 최초의 프로그래머』, 『개미와 공작』 등을 번역했다. 티브이 다큐멘터리 〈과자에 대해 알고 싶은 몇 가지 것들〉의 대본을 집필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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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뇌> - 2015년 9월  더보기

이 책에서 특히나 가슴에 와 닿던 두 문장. “우리는 단지 우리가 스스로에 대해 기억할 수 있는 바에 지나지 않는다.”, “망각은 일종의 정체성의 혼란을 야기한다.” 지난 몇 년간 과거를 통째로 도난당한 것 같은 지독한 건망증에 시달리면서 얼마나 많은 정체성의 혼란을 겪었던지. 지식의 습득은 또 다른 질문의 시작이라고들 했다. 번역을 끝낸 후 내 마음속에는 난해한 질문 하나가 떠돈다. 잡다한 기억들이 모여져 나를 이룬다고 한다면 건망증에 시달리는 지금의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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